환경보호부가 17일 통보한데 따르면, 10월 15일부터 불리한 기상조건의 영향으로 북경,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 일부 도시에서 심한 대기 오염 날씨가 나타났다.
17일 8시까지 심한 오염 날씨는 지속되였고 18일부터 상술한 지역의 공기질은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환경보호부 환경관측사 라의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10월 16일 전국 338개 지구급, 그 이상 도시중 랑방, 제녕, 보정 등 29개 도시에서 심한 오염, 혹은 그 이상 날씨가 나타났다. 그중 랑방시의 오염정도가 엄중오염에 이를 만큼 가장 심각했고 일평균 PM 2.5농도가 립방메터 당 263마이크로 그람에 달했다.
라의 주임은, 10월 18일부터 북경과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의 대기확산 조건이 점차 개선되면서 공기질이 호전될것이라 내다봤다.
라의 주임에 따르면, 18일부터 북경 천진 하북 북부의 공기질은 아주 량호하고 중남부는 주로 량호에서 경미한 오염날씨가 이어지며 내몽골 중부와 산동 동부의 공기질도 아주 좋고 산서는 량호하거나 경미한 오염날씨가 이어질것이며 산동 서부와 하남은 경미한 오염 또는 중등정도의 오염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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