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러 정당 당수가 25일 각기 아베신조 수상의 “아베담화” 발언 내용에 질의를 표하고 "무라야마 담화"정신을 준수할것을 아베신조에게 촉구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이날 아침 일본 NHK 텔레비죤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후 70주년 계획 관련 "아베담화"는 "무라야마 담화"와 "식민통치", "침략" 등 관건적인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다른 시각으로 아베정권의 전후70주년에 대한 인식과 사고를 표할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신조 수상의 관련 태도는 일본 주요 정당 당수의 비평과 질의를 받았다.
집권당인 공명당 야마구치 당수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식민지통치와 침략에 대한 반성"은 "무라야마담화" 의 관건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면서 전후70주년담화에서도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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