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속철 사회”로 매진
2015년 01월 27일 08: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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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고속철도 발전기획방안이 제정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녕하, 서장, 운남을 제외한 대륙 2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고속철도가 통하였다. 우리나라는 고속철도의 길이나 밀도, 대중 생활과의 접근성 등 면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짧은 10년사이 고속철도는 사회 방방곡곡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나라는 현재 “고속철 사회”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국철도총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8천억원에 달했고 운영에 투입된 철도길이는 8천키로메터에 달했으며 그중 신규 철도선로가 반이상을 차지한다.
2015년말 우리나라 고속철도 운영거리는 만8천키로메터에 달하며 고속철도를 기본 골조로 하여 구역간 쾌속철도, 도시간 철도, 기존의 철도 가속선로 등으로 구성된 쾌속철도망이 기본적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또한 2015년에 이르러 고속철도 총규모는 4만키로메터이상에 달해 50만명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를 전부 이어줄것으로 짐작된다.
국가에서 비준실시한 “중장기 철도망 계획”에 따라 2020년에 이르러 우리나라 신규 고속철도 길이는 만6천여키로메터에 달할것이다.
고속철도는 전반 철도망에서 밀도가 날로 커지고 대중들의 생활과 더 밀접한 련결을 맺게 되였다. 고속철도는 중국의 지연적 거리를 좁혀주고 각지의 련결성도 크게 높여주었다.
중국철도과학연구원 강웅 부원장은, 무한을 놓고보더라도 고속철도가 부설되면서 북으로는 북경, 남으로는 광주, 동으로는 상해, 서쪽으로는 중경에 이를수 있고 10억 인구가 4시간 고속철도망에 포괄되였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