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동부 한 도시 주민구역 피습과 민간무장의 정화협의 철수를 규탄했으며 민스크 협의를 준수하고 즉시 우크라이나의 안전과 령토완정 그리고 안정을 회복할것을 각측에 촉구했다.
성명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연해도시의 한 주민구역이 24일 포격을 받아 대량의 민간인 사상자가 초래된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민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포격은 국제인도주의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표시했고 동시에 그는 우크라이나 민간무장 지도층이 23일 일방적으로 정화협의에서 철수하고 보다 많은 령토를 요구한 도발적인 언행은 민스크협의의 승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관련된 각측에서 노력해 민스크협의를 회복할것을 호소했고 우크라이나 안전과 령토완정, 그리고 안정은 이 지역의 안전, 안정과 밀접한 련관이 있다고 하면서 반드시 즉시 회복되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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