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터넷에 극단조직 "이슬람국가"에 납치된 일본 기자 고토 겐지와 다른 한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가 살해되였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올랐다. "이슬람국가"와 관련있는 인터넷에 오른 3분가량 되는 동영상에는 47살인 고토 겐지 기자가 참수된 유카와 하루나의 사진을 들고 있었다.
동영상을 보면 고토 겐지는 영어로 일본 아베 총리가 유카와 하루나의 참수된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뒤 "이슬람국가"가 자살 공격을 시도하다가 체포된 이라크 알카에다조직의 용의자 한명을 석방할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여성인데 2005년 요르단의 한 호텔에서 작탄습격을 시도하다가 체포된적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언론에서는 지금 일본정부가 동영상의 진위를 분석중에 있다고 전했다.
20일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동영상을 통해 일본인 인질 두 명의 몸값으로 72시간내에 2억달러를 내여줄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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