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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카르타 8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하량, 주흔, 양정): 23일 저녁 수영경기에서 서가여의 적수는 없었다. 남자 200메터 배영경기에서 가뿐하게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서가여는 쟈카르타 아시안게임 수영장에서의 명실상부한 '배영왕'으로 떠올랐고 아시안게임 출전 목표 '금메달 5개'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갔다.
쟈카르타에 출정하기 전 서가여는 '두번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위해 노력하자'는 도전성이 충만된 목표를 세웠다. 50메터 배영, 100메터 배영, 200메터 배영과 혼영릴레이 4×100 메들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서가여는 목표와 더 가까워졌다.
남자 200메터 배영경기에서 예선전 순위 2위였던 서가여는 수면 우로 올라온 후 선두를 차지했는데 아무리 아리에 료스케가 후반부에 전력으로 따라잡아도 서가여는 가뿐하게 자신의 네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다. 1분 53초 99는 서가여의 가장 좋은 성적이기도 하고 올해 세계에서 세번째로 좋은 성적이기도 하다.
8월 24일 서가여는 남자릴레이 메들리에 참가해 5번째 금메달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금메달 4개를 거머쥔 후 서가여는 중국팀 주장 손양을 초과하여 현재 중국팀에서 금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가 됐다. 서가여는 "성적은 나한테 있어 하나의 채찍이고 나는 더 열심히 훈련하여 손양 형을 위해 더 많은 압력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가 개인항목 금메달도 타야 하고 또 팀도 고려해야 하여 압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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