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경기 두번째 날, 중국팀 또 금메달 3개 획득
2018년 08월 21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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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카르타 8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마검): 20일 아시안게임 수영항목이 쟈카르타에서 두번째 경기일을 맞이했는데 중국팀은 계속하여 힘을 내여 이날 7개 메달 종목 중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날의 초점 경기는 남자 800메터 자유형이였다. 일전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20년 도꾜올림픽에 남자 800메터 자유형 종목을 신설한다고 선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남자 800메터 자유형 종목이 처음으로 설치됐는데 올림픽과 련결시키기 위함이다. 이 항목에서 중국팀 선수 손양은 절대적은 우세가 있었는데 그는 최근 3차례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 종목의 우승을 차지했고 손양도 자신 아시안게임의 이 메달에 대해 자신만만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양은 7분 48초 36으로 대회 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두번째 메달이기도 하고 그가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7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이후 진행된 남자 200메터 혼영 결승에서 마지막 50메터 자유형에서의 선전으로 중국팀 선수 왕순이 1분 56초 52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우승, 일본팀 명장 하기노 고스케는 1분 56분 75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고 또 다른 중국팀 선수 담해양이 1분 57초 09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진행된 남자 50메터 배영경기에서 중국팀 선수 서가여가 24초 75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진행된 남자 200메터 자유형 릴레이 결승전에서 중국팀은 미세한 차이로 일본팀에게 1위 자리를 내놓고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