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육 "13.5"계획 공포, 축구개혁 빌어 3대 구기종목 수준 제고
2016년 09월 01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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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가체육총국은 최근 대외에 "경기체육'13.5'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서는 "13.5"기간 우리 나라 경기체육은 올림픽영예쟁취계획을 실시하여 축구개혁을 돌파구로 하여 3대 구기종목의 발전수준을 제고하고 동시에 동계올림픽 주최를 계기로 빙설운동의 전개를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계획"은 "12.5"기간 우리 나라 경기체육의 발전에 대해 회고하고 "13.5"기간의 주요임무를 명확히 했는데 여기에는 "'올림픽영예쟁취계획강요(2011-2020년)'를 계속하여 관철실시", "개혁을 심화해 중국특색직업체육 발전도로 탐색", "근검절약 경기개최를 견지하고 여러 류형의 국내국제대회를 계속 개최해야 한다" 등 내용이 포함된다.
정책조치중에서 "계획"은 "축구개혁을 선두로 한 축구, 롱구, 배구 3대 구기종목 등 운동종목의 연구와 중점지지"를 제기했는데 "국내경기, 인재교류, 체육과 교학의 결합, 장려기제, 후비인재기지건설 등 방면에서 3대 구기종목에 대한 치중정책을 연구제정한다", "3대 구기종목의 학교, 사회구역, 기업진출 등 활동을 전개해 광범한 청소년이 아마추어훈련에 종사하도록 인도한다.", "'해외진출, 인재초빙'의 력도를 강화해 국외의 선진경험을 학습하고 코치들의 교수수준을 제고시켜 경기수준의 쾌속적인 제고를 촉진한다", "3대 구기종목 경기제도를 최적화하고 적극적으로 본 종목의 경기시장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본 종목의 시장화, 사회화수준을 제고하고 종목의 시장가치 창조능력을 제고한다"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