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변청소년축구 발전의 향상을 위하여 연변청소년축구팀은 이딸리아 유명 구단의 훈련캠프에 합류하게 된다.
주체육학교에서 있은 “연변청소년축구팀(U14) 이딸리아 향발 출정식”에는 축구꿈나무들, 학부모, 축구계 관련 인사들로 북적였다.출정식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딸리아 갑급리그 아틀란타구단 훈련캠프에 참가하는 우리 주 축구꿈나무들은 전 주 각 현, 시에서 선발된 50명 연변청소년 대표선수로 구성되였고 이들은 아틀란타구단에서 제공한 3주간(21일)의 훈련 프로그램 및 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이날 이딸리아로 출발했다.
작년 6월 25일, 부덕생명보험측은 미래 3년간 연변축구의 발전을 위해 8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할데 관한 협의를 구단과 체결한 가운데 우리 주 청소년축구에 투입되는 자금이 6000만원에 달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 자금가운데의 1400만원이 부덕해외훈련캠프 전문자금으로 확정된 가운데 3년간 해외훈련캠프를 전개하기로 계획하였으며 이번 훈련캠프는 지난해 제1차 훈련캠프에 이은 제2차 훈련캠프로 사회 각층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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