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질조사국 광주해양지질조사국은 5월 2일, 해당 국의 ‘해양6호’과학고찰선과 중국과학원 심해과학공정연구소 "탐색1호"과학고찰선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합동 과학고찰을 진행했다고 통보했다. 이 기간, 두 선박에 탑재한 4500메터급 심해작업형 잠수기 ‘해마’호 원격조종 잠수기와 ‘심해용사’호 유인 잠수기는 남해 주강구분지 서부해역의 ‘해마랭천’지역에 대한 합동 과학고찰을 진행했다. 통보에서는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주적 지식재산권을 가진 두가지 종류의 국산화 심도잠수기가 공동으로 심해 과학고찰활동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