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전문매체인 디스커버리는 칠레의 아타가마 사막에 설치된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인 “알마”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보도했다. 알마구축 프로젝트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천문기관들이 10억딸라 이상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참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천체프로젝트이다. 행성이 생성되는 모습을 상세하게 관측할수 있어 지구의 근원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알마 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배나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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