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우주비행분야는 높은 밀도로 위성을 발사하는 한해를 맞게 된다. 올해 우리나라는 16차의 발사를 통해 신주10호, 상아 3호 등 20여개 우주비행기를 우주공간에 진입시킬 예정이다.
우주비행기에는 신주10호, 상아3호외에도 통신위성, 기상위성, 원격탐지위성도 망라된다.
우리나라는 6월부터 8월까지 적당한 시기에 신주10호위성을 발사하게 된다. 신주10호는 우주공간에서 비행시간이 가장 긴 위성으로 되며 3명의 우주비행원은 우주비행선과 천궁1호 목표비행기의 유인우주공간도킹을 완성하게 된다. 이밖에 신주10호는 일부 새로운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주공간소 건설을 완성하려면 추진력이 더 큰 새일대 운반로케트를 리용하여 발사과업을 완성해야 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신형 로케트 장정5호와 장정6호, 장정7호는 연구제조과정에 있다. 래년에 하나 또는 두개 로케트의 첫비행을 실현할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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