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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존심 상한 남편 기 돋구려면

2018년 05월 14일 14: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남편도 자존심이 있기에 회사에서 부딪친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을 안해에게 미주알 고주알 일러바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쁜 일을 계속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병이 된다.

남편이 회사에서 자존심을 상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집에 들어오면 우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오늘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어요?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네요.”고 일단은 부드러운 말투로 말을 꺼내면 입을 열지 않을 남자가 없을 것이다.

남편은 자초지종을 얘기하다가 흥분하면서 상사는 물론 회사사람들을 욕하기 시작할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은 상사와의 관계가 악화되는 날이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고 한다.

“ 알았어요. 당장 그만두세요. 내가 얼마든지 당신을 먹여살릴수 있어요.”

안해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진짜 사표를 낼 남편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안해의 힘있고 자신감 넘치는 지원에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안해가 옆에서 도닥여주면 남편은 마음의 짐을 벗어던진 듯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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