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4월 25일은 32번째 ‘전국어린이 예방접종일’이였다. 전문가는 백신접종은 전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재 백신접종방면에 4가지 잘못된 인식이 가지고 있다.
첫째, 일부 사람들은 어린이 간질병환자는 백신접종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호남성제2인민병원 소아과 부교수 황애문는 현재 간질병 어린이 백신접종률이 비교적 낮은데 이는 간질병환자들이 전염병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간질병 환자가 백신을 접종하면 신경계통합병증을 더욱 쉽게 초래한다는 것을 증명한 문헌자료는 현재까지 없다면서 만약 기타 금기가 없다면 간질병의 통제를 위해 환자들이 정상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기를 건의했다.
둘째, 일부 사람들은 현재 소아마비병례가 감소되였기에 소아마비백신을 접종하지 않아고 된다고 생각한다. 호남성질병예방쎈터 부주임의사 황명화는 소아마비증은 곧 급성회백수염으로 이는 척추 회백수염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장 전염병이라고 하면서 척추 회백수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발병률이 매년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우리 나라 본토에서는 일차성 발병 병례가 없었지만 절차에 따라 소아마비백신을 접종하여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를 건의했다.
셋째,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는 아이한테 절대 젖을 먹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호남성질병예방쎈터 면역계획과 의사 연결은 B형 간염은 어머니와 아기를 통해 전파되는데 만약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B형 간염 표면 항원이 양성인 어머니는 B형 간염을 아이한테 전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어머니 B형 간염 표면의 항원이 양성이라면 아이가 출생한 후 24시간내에 될수록 빨리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하고 동시에 부동한 부위에 적당한 량의 재조합효소B형간염백신(重组酵母乙肝疫苗)을 주사하며 1개월에서 6개월일 때 각각 2, 3번째 B형 간염 백신을 주사한다면 아이와 어머니 사이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데 그 성공률이 95% 가까이 된다고 한다.
넷째, 개별적인 불량반응사례로 인해 백신접종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호남성 어린이병원 어린이보건소 소장 종연은 백신의 생물학특성과 인체 건강상황, 체질 차이, 면역기능 등 차이로 인해 일부 접종자는 일부 부위 홍종, 아픔, 발열, 무기력 등 불량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런 부작용은 대부분이 경미한 것으로 일부 학부모들은 이로 하여 아이들의 백신접종을 포기하는데 사실 이는 아이들의 더욱 큰 질병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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