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키 성장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데 자주 늦게 자면 키가 자라는데 불리하다고 생각하기에 저녁이 되면 아이에게 빨리 자라고 독촉한다. 이렇게 하면 정말 아이의 키 성장에 유리할가? 수면과 키는 어떤 관련이 있을가?
중앙텔레비죤방송넷의 소개에 따르면 키성장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유전외에 내분비, 영양, 심리, 수면 운동 등 많은 후천적인 요소가 포함된다고 한다. 때문에 키성장은 아이가 이런 요소들의 작용하에 성장판이 막히는 속도와 시합하는 과정이다.
때문에 수면이 아이의 키 성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이가 깊은 수면에 든 후, 체내의 생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기에 충분한 수면은 아이의 키 성장에 유리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 체내의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다는 것인데 아이를 이 시간대에 깊은 수면상태에 들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청소년이 경상적으로 밤을 새우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내려가게 된다. 이런 위해는 낮에 수면을 보충한다고 하더라도 메울 수 없다.
때문에 아이의 키가 자라게 하려면 량호한 수면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매일 8시간의 수면시간을 가지도록 해야 하는바 저녁 9시 30분 쯤에 침대에 눕고 10시 전에 잠이 들어 11시 쯤에 깊은 수면에 들어갈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수면외에 영양보충 및 운동 면에서도 공을 들여야 한다. 중국경제넷 보도에 따르면 편식하거나 거식하며 음식습관이 불규칙적인 아이는 키가 잘 크지 않으므로 부모는 아이가 단백질음식을 잘 섭취할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한다. 뼈세포의 증식 및 근육과 장기의 발육은 모두 단백질을 떠날 수 없다. 또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기에 경상적으로 운동하면 뼈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그중 점프운동이나 스트레칭운동의 효과가 가장 좋은데 례하면 줄뛰기,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하기, 롱구, 배구, 바드민톤 등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성장발육기의 아이들은 응당 오전, 오후 각기 한차례씩 운동을 견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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