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예약차 안전사고 빈번히 출현, 승객안전 어떻게 보장해야 할가?

2018년 05월 14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에 한 21세 밖에 안된 승무원이 띠띠순풍차에 탑승한 후 피살된 사건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런 극단적인 사건외에도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빈번히 출현하고 있는데 승객들은 인터넷예약차를 리용할 때 어떻게 이런 비극을 예방할 수 있을가?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예약차를 리용하지 말아야 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 일부 상황에서는 될수록 외출하지 말거나 인터넷예약차를 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특히 깊은 밤 편벽한 교외나 농촌에 가지말아야 한다.

만약 늦은 저녁에 꼭 외출해야 한다면 될수록 공공교통수단을 리용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급해 부득불 인터넷예약차를 리용해야 한다면 될수록 전용차(专车)를 선택해야 하는데 가격이 높더라도 안전성이 기타 택시 등에 비해 높다.

휴대폰 앱 차량정보와 일치하지 않은 차량에 탑승하지 말아야

료해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예약차플랫폼은 모두 차량 운전사와 소유자의 신분 검증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중 ‘신분증’, ‘면허증’과 ‘차량운행증’ 정보가 포함되는데 이 3가지 증서가 모두 진실되고 효과적이여야 성공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전통택시나 인터넷예약차는 현재 모두 등록정보가 실제 차량과 일치하지 않은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만약 승객이 휴대폰 앱의 정보와 불일치한 차량을 만났다면 탑승을 거부해야 하며 앱 신고기능을 통해 제때에 반영해야 한다.

개인정보를 절대 루설하지 말아야 해

외출시 재물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인터넷예약차에도 적용된다. 필요한 비용을 미리 준비하고 휴대폰지갑이나 현금 금액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말아야 한다. 혼자 차량에 탑승할 때에는 될수록 고가의 옷을 입거나 귀중한 물품을 지니지 말아야 한다.

재물외에 녀성들은 혼자 택시를 탑승할 때 살이 너무 드러나는 옷을 입지 말아야 한다. 특히 외모가 이쁜 녀성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 밖에 많은 운전사들은 승객들과 이야기 나누기 좋아하는데 이 때 개인정보, 특별히 싱글이라든지 재물이 많다든지 등 민감한 정보는 절대 루설해서는 안된다.

차량 탑승시 이렇게 해야

우선, 자리선택에서 만약 택시나 인터넷예약차량이라면 운전사 뒤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자리는 운전사의 움직임을 수시로 관찰할 수 있고 또한 운전사가 습격하기 가장 힘든 자리이다.

만약 저녁에 탑승했다면 창문을 조금 열어 밀페공간의 ‘마약’ 등을 예방해야 하고 또 임의의 상황이 발생했다면 제때에 구조를 청할 수 있다.

차량에 탑승할 때 절대 졸지 말아야 하고 특히 녀성은 외출할 때 ‘호신용 스프레이’ 등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차량 이동시 수시로 앱을 통해 운전사가 길을 돌아 가거나 틀린 길로 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길 옆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차량보다 역전 등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서 류동하는 차량을 탑승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