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임영화): 인민넷 조문판 개혁개방 40주년 특별보도의 마지막 주인공인 룡정시관광국 국장 김성은 얼마전 인민넷 조문판의 단독취재를 받았다.
개혁개방의 좋은 정책으로 연변주 관광업은 호황세를 맞이했는데 특히 최근년래 비암삼문화풍경구, 조선족농부절, 배추김치축제, 해란강민속마을, 윤동주전시관 등 민족특색이 다분한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 모든 관광상품들이 위치해있는 룡정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현재 이곳은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아름다운 꽃바다, 칠색미끄럼틀, 5D 유리현수교로 유명한 비암산풍경구, 여름철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룡수상락원, 온천, 음식과 민박을 일체화한 해란강민속마을, 변경문화관광을 통해 이국적 풍정을 느낄 수 있는 삽합관광풍구…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조선족 민속과 문화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고 저도 모르게 조선족과 혼연일체가 된다고 김성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