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2018년 도문시 월청진 제1회 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월청진 마패소학교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각지에서 온 관광객, 손님 및 주변의 군중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특색 구이와 조선족 민속음식을 맛 보았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조선족민속문화축제는 도문시 2018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계렬 행사중 하나로서 도문시관광국, 도문시월청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도문시 두만강문화관광자원개발유한회사에서 주관한 행사이며 25일간(8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활동은 '민속품정 감상, 백년문화 체험'을 주제로 하고 중국 조선족 민속문화체험활동을 주선으로 했는데 활동에는 구이축제가동식, 조선족전통씨름경기, 칠석련인절 견우직녀선발대회 등 풍부하고 다양한 활동 형식과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조선족민속문화축제는 '문화합석, 관광련합'이라는 문화와 관광 융합 리념을 견지하고 특색있는 문화관광브랜드 구축을 중점으로 하여 조선족전통문화를 더 잘 전승하고 발양하며 도문의 정신풍모와 형상을 전시하여 도문시 전역관광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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