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정의용은 한조 량측 군사적 충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군사적 믿음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과 조선은 군사령역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용은 당일 개최한 ‘2018년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한국과 조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것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의 전제조건이고 또 비핵화 실현에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한조 량측은 현재 륙, 해, 공 령역의 적대적 행동을 금지하고 돌발성 무장충돌을 예방하며 또 조선반도 서쪽 해역 평화수역 획분 등 문제에세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의용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남북 량측은 앞서 판문점 비군사지역내 보초 시험 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무장해제, 조선전쟁 전사 유해발굴 등 군사령역의 협력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동시에 이번달 14일, 운영에 투입한 조선 개성 남북 공동 련락사무소를 통해 한조 두측은 정부간의 장기간 소통기제를 구축하게 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조선 평양에서 개최될 한조 지도자회담에 대해 정의용은 두측은 반도 비핵화에 대한 심도 있고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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