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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29일, 한국과 미국은 두 나라 련합군사연습 재차 가동 여부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표시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한미 련합군사연습 관련 사항은 한미 두측에서 토론을 진행해야 하고 비핵화 진전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에 한미 련합군사연습을 중단할 데 관한 결정은 올해 계획이라고 표시한 바 있다.
한국과 조선이 9월 평양에서 개최하는 지도자회담에 대해 김의겸은 현재 조미 관계가 침체된 상황인데 평양에서 개최될 지도자회담은 각 측에서 난제를 해결하는 데 큰 작용을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 국방부 부장 마티스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한국과의 여러개 주요 군사연습을 중단한 것은 미국과 조선 지도자가 싱가포르회담에서의 ‘선의적’ 조치를 락착하기 위한 것이고 현재 미국측은 기타 군사연습까지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마티스는 미국은 아직 다음해 미국과 한국사이 주요한 군사연습을 중단할 여부에 대해 결정한 바가 없고 앞으로 담판상황에 따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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