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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위생부는 8일, 수도 서울의 한 환자가 당일 저녁 메르스로 확진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메르스사태가 결속된 후 한국에서 처음 발견한 메르스환자이다.
한국질병관리본부는 환자는 올해 61세 남성이라고 밝혔고 구체적 신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시간 8일 오후 16시, 그는 메르스로 확진받았는데 이는 한국에서 3년만에 처음 발견된 메르스환자라고 한다.
이 남성은 8월 16일부터 9월 6일 중동국가 쿠웨이트에서 비니니스관광을 즐긴 후 7일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국 후 그는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서울시 중심에 위치한 서울국립대학병원에서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질병관리본부 관원 정은경은 현재 항공운영상 승무원과 의료부문 근무원 20명이 이 환자와 긴밀한 접촉이 있었음이 확인되였고 그들은 현재 집에서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중동국가에서 한국으로 오가는 항공편은 전부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한다. 정은경은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지방정부는 최선을 다해 메르스의 확산을 막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르스는 2012년 9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되였는데 이는 사스(SARS)와 비교했을 때 모두 바이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속하고 전파력이 비교적 약하지만 사망률이 높다.
2015년 5월, 한국에는 첫 메르스 환자가 발견되였다. 겨우 3주밖에 안되는 시간동안 바이러스는 한국 경내에서 신속히 확산되여 7개월동안 지속되였으며 187명이 감염되였는데 그중 38명이 사망 근 1.7만명이 격리되면서 사회는 혼란에 빠졌고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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