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매체가 9일 보도한데 의하면 유네스코 한국측 합작대표 최종문과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 심의관 신메이룬은 9일 오후 서울에서 일본 “메이지산업혁명 유산” 유네스코 등재에 관련된 제2차협상을 거행했다. 한국측에서 제기한 구체적인 타협안에 대해 일본측은 이의를 제기했으며 회의는 결국 진전을 이룩하지 못했다.
한국정부 관원이 회의후 토로한데 의하면 쌍방은 회의에서 한국측이 제출한 문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상황은 락관적이지 않지만 비관적이지도 않다. 그는 쌍방은 제3차협상을 거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측은 타협안에서 일본이 세계유산 등재시 강제로 징용하다 조선로동자를 징용한 력사사실을 반영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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