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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식품 및 보건국 국장 고영문이 8일, 향항은 메르스에 대한 경비급별을 “심각”단계로 격상시켰다고 표하였다.
향항 보건서도 관광건강 건의를 내, 불필요한 한국여행을 피할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고영문 국장은 이날 매체에, 비록 지금까지 한국에서 지역사회 발병을 증명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하고 바이러스학을 통해 메르스 바이러스가 인간사이에서 전파된다는 점이 립증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3차 감염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여러 도시와 행정구가 련루되여 있는데다가 두 지역간의 인적래왕이 밀접한 점을 감안해 관련결정을 내리게 되였다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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