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부는 8일 16살의 소년이 중동호흡종합증(MERS)에 걸렸다고 확진했음을 선포했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20살이하 확진병례이다.
이 16살 소년은 학생이며 서울 한 고중에서 공부하고 있다. 5월 27일 이 소년은 다른 질병으로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다음날 치료를 받았다. 6월 1일부터 소년은 중동호흡종합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교육부 관원은 이 소년외에 아직 다른 학생이 전염병에 감염될만한 징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교육부는 7일 서울강남구와 서초구 모든 소학교와 유치원에서 10일까지 수업을 중지한다고 선포했으며 5.4만명의 아동이 범위에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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