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9일 저녁 전방의 최신소식에 의하면 근무인원들이 관측을 통해 “동방의 별” 선체가 왼쪽으로 80cm 기울어진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현재, 선체와 가까운 곳의 강기슭에서 무장경찰들이 밤새도록 주머니에 모래를 담아 선체 오른쪽방향으로 운반해가 선체가 무게평형을 이루도록 하고있다. 이는 수색인원들이 철수할 때 안전범위에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모래주머니 하나의 무게는 25킬로그람에 달하는데 9일 저녁에 만개의 주머니에 모래를 채울 예정이라고 한다.
료해한바에 의하면 “동방의 별” 선체가 기울어진 주요한 원인은 전에 수색인원들이 선체내부에서 정리작업을 진행할 때 배의 무게를 줄이는 작업을 했기에 선박 자체의 무게에 변화가 생겼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선박이 머무른 수역의 수류 등 요소들도 변화가 생겼고 마지막으로 선박의 자체부력를 회복시키기 위해 기중기선 고리에 대해서도 관련 중량감소작업을 실시했기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만큼 기울어진것은 정상적인 현상에 속하며 안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