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중한우호주간" 귀양에서 개막
2015년 06월 05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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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귀주)-한국 우호주간" 행사가 3일 귀양에서 정식으로 개막했다. 량측은 이 기회를 빌어 경제, 무역, 문화등 면에서 교류를 진행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활동에 중국주재 한국대사를 비롯한 한국측 각계 기업가, 금융계, 문예가, 학자, 중국주재 령사관 관원 총 200여명이 참가하고 귀주성 외사, 상업무역, 농업, 금융, 교육, 문화 등 부문의 학생, 시민들도 수만명이 참가하였다.
귀주성정부 부비서장 장한림은 오랜 시간동안 귀주와 한국의 경상남도, 부산시, 충청남도 및 서울지역의 고양시, 세종시, 성남시 등 지역의 관련 조직기관은 경제무역, 인문, 교육, 훈련, 청소년 교류 등 면에서 우호적인 왕래와 실무적인 협력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2014년, 귀주는 한국 충청남도와 우호성도관계의향서(友好省道关系意向书)를 체결했으며 량측은 정식으로 체결한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은 2003부터 매년 중국의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중한우호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지금까지 사천, 중경, 녕하 등 지역에서 진행되였다. 우호주간은 관민병행, 인문경제무역병진 형식으로 쌍방 국민의 우호감정을 촉진하였을뿐만아니라 더우기 량국 산업의 련결과 협력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효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