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저녁, 남경에서 중경으로 가던 “동방의 별” 려객선이 장강 중류 호북 감리수역에서 침몰되였다.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려객선에는 도합 456명이 있었으며 그중 려객이 405명이다. 6월 2일 직승비행기의 고공촬영을 통해 기자는 사건 발생지의 공중영상을 획득했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