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동방의 별”선박 침몰 원인 분석  ·사천 와룡 야생눈표범 어미 새끼 데리고 먹이 찾아  ·장강 려객선 침몰사건 구조현장을 공중촬영  ·북경 거리에서 미녀들 금연 선전, 키스로 담배 바꿔  ·공안부, 구조비상응급기제 가동  ·침몰려객선 구조에 84척 선박 투입... 19명 구출  ·6월 1일부터 중국 동해해역 휴어기에 들어서  ·북경 한 식당, 재떨이 떄려부셔 금연행동 지지  ·광서, 두살 아이 구하고 희생한 소방대원을 렬사로 추대  ·458명 탑승한 려객선 장강에서 침몰  ·중국서 격리치료중인 한국인 메르스 확진자 "다시 고열로 악화"  ·귀여운 동물 "세계금연일" 모델로 변신, 네티즌들의 웃음 자아내  ·외교부 대변인,미국 국방부장의 남해문제 관련언론에 대해 기자의…  ·전신에 189개 회사상표 문신  ·버린 중고컴퓨터 알고보니 20만딸라짜리  ·바인초루,장안순 등 지도자들 연변주서 소년아동들과 함께 "6.…  ·연변주 2명 대표 중국소선대 제7차 전국대표대회 참가   ·한국소포에서 권연벌레 발견, 길림성 처음   ·어미 호랑이의 단잠을 깨운 "개구쟁이"  ·동북지방서 장백산 호랑이 출몰 이달 소 습격 5차례  ·중국 의료위생팀, 네팔서 지진구조작업 마치고 귀국  ·광동 첫 류입성 중동호흡기중후군 의심환자 발견  ·외교부 미국 국방장관의 남해 섬과 초석 건설 관련 발언에 응답…  ·미국 실종남성, 23년만에 호수속 차량서 발견  ·외교부, 미국 군용기의 중국 해역 정찰활동 비난  ·거식증 걸린 미국 녀배우 체중 18 kg밖에 안되여  ·중경 “호화 화장실”중세기 성보의 모습 닮아  ·외교부: 중국측은 계속하여 남사 관련 섬과 암초에 민간시설 건…  ·우리 나라 남해서 2개의 대형 등대 건설 착공  ·중국-싱가포르, 련합해상훈련…군사공조 과시  ·새벽 길한복판에서 "사랑"싸움하다 교통사고  ·100kg 벌떼 온몸에 붙인 중국인 기네스 도전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섬에 대한 미 군용기 감시 정찰활동과 …  ·41년만에 재회한 칠레 모자  ·길림성기상대 천둥번개 황색경보 발령  ·하남성 로산 로인아빠트 화재, 사망자수 38명으로 증가  ·외교부, 미군이 중국 섬근처 근거리 정찰에 엄정 교섭  ·3D 프린팅 신발  ·중국 군함 터키 방문  ·외교부: 아베 부인의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반성 촉구  ·귀양 건물붕괴 수색구조작업 결속  ·80년간 모래 먹어온 할머니  ·벌금피해 도망치는 봉고차에 경찰 78메터 끌려가  ·광서 집중호우로 4명 사망, 80여만명 피해  ·중국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13명 실종  ·복권선물 받은 어머니,400만딸라 당첨   ·11살에 대학 졸업한 천재소년  ·중국 공군, 처음으로 미야꼬해협 날아넘어 원해훈련 진행  ·귀양 주택건물붕괴 조난자수 8명으로 늘어나  ·팽려원, 오스트랄리아 태즈메이니아주학교 사생 회견 

“동방의 별”선박 침몰 원인 분석

2015년 06월 03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1일 저녁 9시 30분경, 456명을 태운 중경동방륜선회사 산하 관광려객선인 “동방의 별”호가 남경에서 중경으로 항행하던 도중 침몰되였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사고발생시 탑승한 456명중 려객은 405명이며 2일 오후까지 14명이 구조됐다.

사고 발생후 습근평 주석은 즉각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주석을 대표해 마개 부총리와 양정 국무위원 그리고 관련 부문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 가 구조작업을 지휘했다.

수천명의 해방군, 무장경찰, 공안, 의료일군들이 현장에서 생사구조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구조작업은 복잡한 기후와 수문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이미 구조된 인원중에 5명은 치료중에 있으며 생명위험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선박 선장과 기관장은 이미 공안부문에 통제되여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선박은 항행 도중 돌풍을 만나 침몰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기상감측과 현장분석에 근거해 사고 당시 12급이상의 돌풍이 15분에서 20분간 지속되면서 돌발성 강한 대류 재해날씨가 나타났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침몰된 “동방의 별”선박은 장강 일반 관광려객선으로 이미 15년이상 운행했고, 30년 페기기한은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업종인사들은, 선박 설계로부터 볼때 이 선박은 바람에 아주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사고 당시 선박 구조신호 발송 여부에 대해 현장 해사부문 전문가들은 선박 침몰 당시 구조신호를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통수송부 해상구조센터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선박에는 비상무선전 시스템이 설치돼있다며 선박이 침몰될 경우 자동적으로 구조신호를 보낸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비상무선전 시스템 오보률이 비교적 높다며 사고 당시 구조신호를 정확히 보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선박이 순간적으로 침몰할 경우 구조신호를 보낼 여유조차 없을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