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환불하지 않고도 재구매 가능, 목적지 변경할수 있어
기차표 변경 더욱 편리해져
2015년 06월 08일 14: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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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려객들의 려정변경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6월 10일 부터 “도착역 변경”봉사조치를 내놓게 된다. 려객들은 기차표를 구매한후 목적지를 변경해야 할 경우 기차표 예약구매기간내, 기차 출발 ≥48시간전에 기차역 매표구에서나 혹은 12306사이트에서 새로운 목적지로 변경하면 된다. 즉 표를 환불한후 다시 새 기차표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도착역 변경" 봉사는 많은 려객들의 출행에 더한층 편리를 도모해주게 되는데 우선 경제적으로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보게 된다. 만약 새 기차표의 표값이 원래것보다 비쌀 경우 가격차이만 더 내면 될뿐 기차표 환불 수속비용을 다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새 기차표값이 원래것보다 낮을 경우 가격차이부분의 환불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둘째로 수속이 더욱 간편해졌다. 려객 “도착역 변경”은 매표구에 가서 한번 수속을 하면 된다. 셋째로 출행도 더욱 편리해졌다. 려객들은 60일전에 표를 구매하고 출행직전에 자신의 수요에 따라 령활하게 출행계획을 조정할수 있다.
이외. 공평구매질서를 수호하고 최대한도로 보귀한 가차표자원을 사용하기 위하여 6월 10일 부터 철도부문에서는 차표 변경조치를 진일보로 조정하고 완비화하는데 렬차가 출발하기전 15일 이상 기간에 표를 환불할시 해당 수수료를 내지 않으며 음력설 년후 운수기간에는 차표 예매기간을 6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