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전국대학입시가 펼쳐진 가운데 남경의 한 시험장에 86세 고령의 대학입시 수험생이 나타나 주목받았다. 지팽이를 짚고 애심택시기사와 교통경찰의 부축을 받으면서 15번째로 되는 대학입시 도전에 나선 이 로인의 성함은 왕협, 지난 2001년도에 전국대학입시에서 년령제한을 타파한 그해 72세였던 왕협로인은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않고 대학입시에 참가하였으나 매번 락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