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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400만 흡연자가 있는 중국 수도 북경, 6월 1일부터 엄격한 “금연령”이 정식 실시되였다. 공항, 기차역, 뻐스역 등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전면적으로 금연하고 유치원, 중소학교, 소년궁 등 단위의 실외구역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되였다.
6월 1일부터 실시한 “북경시금연조례”는 업계인사들로부터 중국이 “담배규제기본협약”에 가입한 10년 이래 국제와 가장 통합되는 한부의 지방금연법규라는 평가를 받았다. 북경 거리에서도 이번 금연령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남라고항(南锣鼓巷) 거리에서는 미녀들이 금연선전을 하고있었는데 그들은 키스로 담배를 바꾸어주었다. 미녀들은 거리에서 키스를 해주는한편 길가는 사람들에게 담배의 위해성도 설명해주었다. 네티즌들은 이는 행동으로 북경의 가장 엄격한 금연령을 지지하는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