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조선 중앙통신사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일전에 성공적으로 지대지 중장거리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시험발사를 진행했으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이번 발사를 지도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실험계획을 청취한후 발사명령을 내렸다. “화성-10”은 모의 최대사정거리 의 환경에서 계획비행궤도를 따라 최대 높이 1413.6km 상공까지 비행한후 400km밖의 목표수역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한다.
이번 시험발사는 현대화의 조선식 탄도로케트 비행동력학 특징과 안전성, 통제능력 및 최신 설계 로케트 구조와 동력시스템의 기술특성을 검측했다. 실험은 또 로케트 전투부가 대기층에 진입할 때의 항열성과 비행안정성을 실증했다.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이번 시험발사결과에 만족을 표하면서 조선은 이미 현실적으로 미군의 태평양 군사기지를 전면 공격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보도에서는 로케트시험발사의 시간과 지점을 밝히지 않았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22일 한국합동참모본부 소식을 인용해 밝힌데 의하면 조선은 당일 새벽 미싸일시험발사에 실패한후 현지시간 8시 5분에 조선반도 동해안 원산 일대에서 추가로 또 한매의 미싸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올해 3월 2일 유엔 안보리사회는 2270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해 조선의 핵실험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실시했고 6자회담을 회복하고 평화적방식을 통해 반도 비핵화를 실현할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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