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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조선 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만약 한국측이 계속하여 민족대결을 선동해 전민족 통일의 념원과 반대로 간다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에서는 한국측이 조선측에서 제출한 남북관계 개선의 관련 건의를 거절하고 되려 “선비핵화, 후대화” 등 주장을 제출한데 대해 비난했다. 성명은 만약 한국이 조선과 손을 잡고 통일문제를 해결한다면 한국은 통일의 새 력사를 쓴 파트너로 될것이고 그렇지 않고 군사적행동으로 조선측의 건의에 회답한다면 조선은 무자비한 “물리적수단”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5월 21일과 5월 24일, 조선측은 두번 한국 군대측에 5월말 혹은 6월초에 실무적접촉을 통해 량측의 군사당국 회담에 관해 토론할것을 건의했다. 한국 국방부는 조선측의 제의를 거절했고 조선과의 대화는 반드시 조선에서 비핵화조치를 취하는 조건하에 이루어질것이라는 립장을 견지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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