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장려리가 할빈의과대학부속제1병원에서 입당선서를 하고있는 장면이다(2012년 7월 1일).
비록 4년이 지났지만 "가장 아름다운 녀교사"로 불리우는 장려리는 자신이 2012년 7월 1일 입당선서를 하던 그 시각을 회상하면 늘 "마치 아이가 다시 어머니의 품속으로 돌아간것과 같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해 5월 5일 저녁, 흑룡강성가목사시 제19중학교의 녀교사 장려리는 통제를 잃은 뻐스가 달려오는 위기일발의 시각에 있는힘껏 학생을 물리치고 자기가 차바퀴밑에 깔려 영원히 두다리를 잃었다. 학생의 생명을 자기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자기의 목숨을 무릅쓰고 남을 구한 “가장 아름다운 인민교사”의 찬란한 인간미는 모든 사람을 감동시켰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곤난하고 가장 위급할 시기에 당과 정부는 지극히 관심해주고 배려해주었으며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었다". 2012년 5월말, 할빈의과대학부속제1병원 ICU병동에서 장려리는 세번째로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