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성폭행사건이 또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는데 박유천측은 일전 공갈, 무고죄로 성폭행사건의 첫번째 녀성 A모 등 3명을 고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A모는 이 소송에 대해 박유천소속사가 제시한 배상금액 협상내용을 공개하여 박유천소속사의 자기에 대한 사기고발을 반박했다.
박유천측이 A모를 기소한 고소장에는 A모측이 일전 박유천측에 한화 10억원(약 인민페 570만원)을 요구하고 조직폭력배가 담판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A모는 박유천의 소속사가 주동적으로 화해를 제안했고 자신은 합의금액만 말했을뿐이라고 반박했다. A모가 제공한 대화기록에서도 박유천측이 어떻게 이번 사건을 해결해야 만족하겠는가 하면서 A모가 금액을 제시하면 그들은 꼭 만족시켜주겠다는것으로 나타났다. A모는 "성폭행을 받아 한국에서 생활할수가 없으니 중국에 가서 생활할수 있게 10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