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관광객이 집안시 "태극만"관광구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중국 동북변경의 압록강반에 위치한 길림성 집안시는 매년 평균기온이 6.5℃, 강수량이 882밀리메터, 무상기간이 150-170일 등 기후특점때문에 "만리장성 이북의 작은 강남(塞外小江南)"으로 불리운다. 여름철 관광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 현급 작은 도시에는 중외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집안시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현재까지 현지에는 이미 관광객이 57.8만명이 찾아왔고 관광종합수입이 16.2억원을 실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