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 페막
2016년 05월 10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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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조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9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가 당일 평양에서 페막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김정은을 조선로동당 상임위원장으로 제의했고 조선로동당 제7차 1기 전체회의에서 김정은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당일 페막사에서 당의 7차대표대회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정확한 령도하에서 조선의 당과 인민이 주체혁명사업에서 취득한 위대한 승리를 회고하고 총화했다. 당의 7차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사회주의 전면 건설의 강국목표를 제출했고 또 조국 자주적통일과 전세계 자주화 강령성과제를 실현할데 대해 제출했다.
김정은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의 중임을 짊어지고 대회 전체 대표, 전체 당원, 인민군 장병과 전체 인민위원회의 믿음과 기대를 안고 백두산 주체혁명의 위업투쟁에 마음과 몸을 다할것이고 죽을 때까지 싸울것이며 항상 인민들을 가슴에 새기고 혁명사업 투쟁에 한몸을 바칠것”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조선측은 신화사를 포함한 부분적 외국매체들이 회의장에 입장해 잠시 촬영을 할수 있도록 했다. 이는 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이래 처음으로 외국매체를 회의장에 입장시킨것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조선은 10일 7차 전국대표대회 승리적페막을 경축하기 위해 대규모 군중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선로동당 제7차 전국대표대회는 6일 평양에서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은 1945년 10월 10일에 창립되였고 지난번 제6차 전국대표대회의는 1980년 10월에 소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