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국에서 ‘2018종도국제포럼’에 참석중인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은 10일 중국 매체의 련합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은 유엔을 도와 천년발전계획의 빈곤감소 목표를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반기문은 우선 중국 개혁개방 40년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개혁개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빈곤에서 해탈했고 이 과정에서 리득을 본 것은 중국인민 뿐만 아니라 기타 나라의 인민들도 포함된다고 그는 표시했다.
세계은행은 발전도상국은 2010년에 잎딩갸 유엔 천년발전목표중 빈곤감소내용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즉 1990년 수준의 토대 우에 극단적인 빈곤률은 절반 감소했다고 한다.
반기문은 “데터를 상세하게 훑어보면 이 목표 실현에서의 중국의 공헌을 무시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중국의 다자주의 수호와 관련해 반기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 9월 3일, 20개국집단 항주포럼 기간, 중국과 미국 두 나라 지도자는 선후로 그에게 기후변화 <빠리협정> 비준문서를 교부했는데 이 조치는 <빠리협정>의 실시과정을 크게 추진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중국이 다자주의 수호에 거대한 공헌을 했음을 보아낼 수 있다.
반기문은 또 습근평 주석이 2015년에 유엔 본부를 방문했을 때 유엔 발전의정에 대한 지지를 표달했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항목을 선포했는데 “중국 지도자의 이런 행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종도국제포럼’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오스트랄리아 중국우호교류협회가 2014년 공동으로 설립한 것이다. 이번 포럼은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고 주제는 ‘개혁개방과 협력상생’이다. 200여명의 해외 전 정요와 국제기구 책임자, 국내외 전문학자, 상업계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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