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10일발 신화통신: 중국인터넷회사인 텐센트와 한국 제주특별자치도 정부는 10일 제주도에서 협력비망록을 체결했다. 쌍방은 제주도의 전통업종과 위챗페이의 전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에 따르면 텐센트는 제주도의 스마트도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가진 현지 IT기업의 참여를 추진하여 제주도 지역의 디지털화 건설능력을 제고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전성태 부도지사, 텐센트 장영 부총재가 계약식에 참석했다. 전성태 부도지사는 축사에서, 위챗페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선두적인 모바일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제주도는 위쳇플랫폼을 충분히 운용하여 중국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주의 전통시장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며 동시에 쌍방이 진일보 협력을 강화하여 제주의 경제발전을 추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텐센트는 위쳇페이를 련결고리로 제주지역 IT계와의 협력을 진일보 추진하여 중국관광객들의 경외 관광체험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제주도 스마트관광산업의 진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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