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공연에 참가한 예술가가 중국민악 <희양양>을 연주하고 있다. 이날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한 상해협력기구성원국예술절이 북경 보리극장에서 개막했다. 중국, 끼르끼즈스탄, 로씨야와 우즈베끼스탄의 유명한 민족악단이 각자 본국의 특색있는 대표곡을 연주했다. 이번 예술절은 6월 1일까지 지속된다(신화사 기자 심백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