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5월 28일, 리명희(중간)가 한국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했다. 당일, 한국 한진그룹과 대한항공 회장 조량호의 부인 리명희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최근년래 조량호 가족성원들은 직원에 대한 폭행과 욕설, 기업물류망을 리용한 사치품 밀수, 외국국적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등 스캔들을 련이어 터뜨리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대통령부 청와대까지 떠들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