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 26일 바다인자란 사막에서 야외생존훈련에 참가한 15명 우주비행사들이 훈련을 원만히 마치고 전부 순조롭게 북경에 돌아왔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착륙지 사막지역에서 조직한 우주비행사 야외생존훈련이다.
19일동안 진행된 사막 야외생존훈련은 중국 우주비행센터에서 조직하고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훈련보장을 제공했다. 훈련은 우주정거장의 유인우주선이 사막지역에 긴급착륙하는 특수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우주비행사들의 사막환경에서의 생존능력을 진일보 장악하고 구조물품의 사용법을 장악하며 생존능력을 한층 제고하며 의지를 굳히고 단체정신과 응집력을 강화하는 데 취지를 뒀다.
소개에 따르면 우주비행사들의 사막야외생존훈련은 년도 훈련계획에 따라 배치한 것으로 원거리 구조련락 및 야외생존벙커 구축, 야외생존 및 근거리구조련락, 사막야외행진 등 과목을 설치했다. 우주비행사는 6개 소조로 나누어 3차례의 훈련을 전개했고 매 소조마다 48시간씩 지속되였다. 우주비행사는 큰 모래바람, 고온더위, 강우강온 등 렬악한 기상조건의 시련을 극복하고 사막의 자연환경을 몸소 체험했으며 구명물품 배치의 합리성을 진일보 검증했는데 앞으로의 설계와 개진에 의거를 제공했다. 훈련 기간, 전체 우주비행사는 구천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장 대기구간 긴급 철수훈련을 전개하기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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