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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과 김정은 재차 회담 개최, 북남관계와 조미관계 개선 관련 공동립장 달성 |
인민넷 조문판: 조선중앙통신사 2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6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회담을 진행했으며 두측은 지난달 체결한 <판문점선언>을 조속히 락착하고 북남관계, 조미관계를 개선할 데 대해 공동립장을 달성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조미 정상회담에 대한 ‘견결한 의지’를 표달했다. 김정은과 문재인은 6월 1일 북남정상회담을 진행할 데 대해 동의했고 두측 군사회담, 적십자회회담 등을 빠르게 추진할 데 대해서도 공동립장을 달성했다. 김정은은 북남 두측이 금후 조선과 미국 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지속적인 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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