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뮌스터시에서 민중들이 차량돌진사건 현장에서 조난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현지시간 7일 15시 30분경 한 남성이 트럭을 운전하고 뮌스터 도심의 거리에서 휴식하며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향해 돌진해 2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는데 그중 6명의 병세가 위중해졌다. 운전기사는 범행후 차안에서 자살했다(신화사 기자 라환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