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조선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조선예술단 공연 관람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방문을 온 조선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조선예술단이 한국에서 선보인 두번째 공연을 관람했다.
조선 고위급대표단은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인솔했고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 특사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 부부장 김여정,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이 포함되였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공연 시작전 문재인은 조선고위급대표단과 휴식실에서 간단한 회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김영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은 문재인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고 북남 두측의 경상적인 만남에 기회를 창조했다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이번 회담은 아주 보귀했다면서 남북이 힘을 합쳐 이번 회담의 불씨가 활활 타오르는 성화로 될수 있기를 희망했다.
당일 공연은 1시간 30분동안 지속되였고 조선 노래 “반갑습니다”로 당일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예술단 성원들은 여러 곡의 조선과 한국 노래를 불렀고 관중들에게 “백조의 호수” 등 서방 명곡들도 선보였다.
공연 막바지에 이르러 조선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이 직접 무대에 올랐고 이어 조한 두 나라 가수들이 함께 노래 두곡을 불렀다. 관중들은 이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조선문화성 국장 권혁봉과 현송월이 인솔한 조선예술단은 140여명으로 구성되였고 5일 기차에 탑승해 평양을 떠나 원산으로 왔다. 뒤이어 “만경봉92” 륜선에 탑승해 6일 한국 강원도 동해시 목호항에 도착한후 한국에서 개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문재인, 조선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조선예술단 공연 관람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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