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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엽효남): 중앙조직부, 중앙통전부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공동주최한 2018년 서부지역 과 기타 소수민족지역 파견근무단련 간부양성반이 4월 2일 북경에서 개강되였다. 서부지역, 민족지역 및 원 중앙쏘베트지역 19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건설병퇀에서 중앙단위에 온 225명 파견근무간부들이 양성에 참가했다.
3일에 걸친 양성에서 파견근무간부들은 19차 당대회 정신, 경제의 고품질발전 추동 등 관련내용을 전문 학습하게 된다. 양성반이 끝난 뒤 그들은 82개 중앙과 국가기관, 중앙관리 금융기업, 국유골간기업에서 1년간 파견근무단련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1990년에 시작되여 지금까지 총 9600여명의 간부들이 파견근무단련을 했다. 2018년에는 522명 간부들이 파견근무단련에 참가하게 된다. 중앙단위에 파견되여 근무하는 간부들은 북경에서 양성에 참가하고 성, 시에서 파견근무하는 간부들은 성, 시에서 조직한 양성을 받게 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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