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서 예측한 데 의하면 북경의 기온은 목요일부터 눈에 띄게 상승하여 이번주 금요일에는 봄날씨표준에 도달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봄날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이 시간은 평년에 비해 한주일 앞당겨진 것이다.
어제 낮, 북경시의 최고기온은 섭씨 11.1도로 미풍이 불었으며 체감온도가 차가웠다. 특히 아침과 저녁에 온도차가 더욱 커 겨울과 봄이 교체되는 시기의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다시 추워지는 특징이 충분히 나타났다.
오늘 북경시의 최고기온은 의연히 섭씨 11도이지만 밤의 최저기온은 령상으로 올라가 섭씨 1도에 달하게 되며 어제보다 조금 따뜻해진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기온은 뚜렷이 상승하며 목요일 최고기온은 섭씨 17도에 달하고 금요일에는 섭씨 18도에 달하며 주말에는 더욱 상승하여 섭씨 20도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8년이래 최고기온을 기록하게 된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북경시 기온은 련속 며칠간 섭씨 20도 이상에 머물게 된다.
기후학의 각도에서 련속 5일간의 평균기온이 섭씨 10도 이상, 섭씨 22도 이하에 머물면 봄에 들어섰다고 보며 이 5일중의 첫날을 입춘일(入春日)이라고 한다. 지금의 예측으로부터 볼 때 이번주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봄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기온의 변동상황을 고려할 때, 금요일에 봄에 들어설 가능성이 목요일보다 높다.
료해에 의하면 작년 북경의 입춘일은 3월 26일이고 1981년부터 2010년까지 의 수치로 보면 북경의 평균 입춘일은 3월 30일, 가장 늦은 입춘일은 4월 11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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