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한번씩 돌아오는 ‘박오타임’이 이제 곧 시작되여 습근평이 초청에 의해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가한 외국 국가정상, 정부수뇌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을 회견하고 단체로 포럼리사들을 회견함과 아울러 회의에 참가한 중외기업가 대표들과 좌담을 갖게 된다. 이는 올해들어서 습근평이 참가하는 첫번째 중대한 홈장외교활동으로서 해내외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습근평은 일찍 세번이나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가했는데 2010년, 2013년, 2015년의 년례회의에서 모두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가 무엇때문에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이토록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가? 올해 년례회의에는 또 어떤 주목할만한 볼거리들이 있는가? 인민넷 기자가 관련 전문가들을 취재했다.
첫번째 볼거리:
“개혁개방 심화에 대한 가장 권위적인 천명”
외교부가 3일 마련한 중외매체브리핑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가 습근평 주석이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일련의 행사를 거행하여 이번 년례회의에 일련의 포인트를 더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개혁개방의 새로운 전망 전시”가 5대 포인트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이 중국개혁개방의 위대한 성과, 중요한 경험과 계시, 세계적 의의와 영향 그리고 새로운 력사시점에서 중국이 어떻게 대외개방의 재확대, 개혁심화의 재출발을 추동할 것인가에 대하여 가장 권위적으로 천명할 것이며 여러분들은 일련의 새로운 개혁개방의 중요조치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2013년의 년례회의에서 습근평은 박오아시아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할 때 “우리는 개혁개방을 흔들림없이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15년의 년례회의에서 습근평은 재차 박오아시아포럼에서 “개혁개방을 더욱 드팀없이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글로벌 경제관리의 변혁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체제를 수호하며 세계경제 속에서의 위험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 학술위원회 위원인 왕군은 인민넷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로서 이와 같은 시점에서 전세계를 향해 중국대외개방의 결심을 선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년례회의에서 발표할 중요연설은 한방면으로 중국개혁개방 40돐에 대한 총화와 정리이고 다른 한방면으로 미래의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다. 중국은 다음단계에 어떻게 더한층 개방을 확대하고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에 대하여 습근평 주석이 가장 권위적으로 천명하게 되는데 이는 국내나 국외를 막론하고 모두 아주 크게 주목하는 문제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더한층 지적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시점에서 외국벗들과 각계 귀빈들이 새 시대의 중국정책방향을 감지하고 료해하고 자체 발전의 기회를 찾으려면 이번의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가 아주 좋은 창구로 될 것이다.
두번째 볼거리:
“운명공동체가 강대한 리론생명력을 과시”
바로 박오아시아포럼 2013년, 2015년 년례회의에서 습근평은 아시아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이 목표를 제기함과 아울러 심각하고도 전면적으로 천술했다.
“우리는 같은 지구촌에서 생활하면서 마땅히 운명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시대조류에 순응하며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일심협력을 견지하며 아시아와 세계 발전을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 2013년 년례회의에서 습근평은 <아시아와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는 기조연설에서 상기와 같이 언급했다.
2015년 박오아시아포럼에서 습근평은 운명공동체에로 나아가는 ’네가지 견지’를 상세히 해석했다.
박오아시아포럼 연구원 집행부원장인 양희우는 인민넷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조연설을 발표하는 것은 세계의 발전에 ‘중국지혜’를 기여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답하고 중국과 아시아 각국 협력의 가속화 시달과 공동번영, 공동발전을 직접적으로 추동하는 것이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운명공동체리념이 제기된 뒤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그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박오아시아포럼을 통해 전세계에 전달했으며 아시아운명공동체의 건설을 통해 인류운명공동체의 건설을 추동하여 운명공동체리념이 광범위한 호응을 받았다.
왕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의 국제환경에 직면하여 박오아시아포럼의 시각으로 관찰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위대한 리론의 강대한 생명력과 현실에 대한 지도적 의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운명공동체가 뿌리가 돋아나고 싹이 트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서 바야흐로 이 리념의 ‘가장 좋은 실천’으로 되고 있다.”
기대할만 한 것은 이번 포럼 년례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더한층 아시아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데 대하여 선명하게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의 립장을 천명할 것이라는 것이다.
세번째 볼거리:
“박오아시아포럼 협력공생의 플랫폼 구축”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는 올해 우리 나라 4대 홈장외교의 첫 시작이다. 왕의는 중외매체브리핑에서 이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 신분으로 세번째로 참석하는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서 포럼에 대한 습근평 주석 본인과 중국정부의 깊은 중시와 대폭적인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무엇때문에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이토록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는가?
양희우는 인민넷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두개 방면의 원인에 대하여 말했다. “한 방면으로는 박오아시아포럼이 줄곧 아주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여 중국의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려는 결심을 전달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며 다른 한방면으로는 지난 몇십년간 중국의 발전과 아시아의 발전은 동보적이며 공동번영발전의 길에서 공동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최근년래 국제형세와 세계경제발전에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고있는 문제에 대하여 양희우는 “박오아시아포럼을 설치한 취지는 아시아의 목소리를 고양하고 아시아의 공감대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포럼의 소집은 아시아가 더많은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게 하고 경제글로벌화 발전에 더많은 긍정에너지를 주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우는 다음과 같이 더한층 지적했다. “력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올라서서 습근평 주석의 직접적인 참여와 선도를 통해 박오아시아포럼이 끊임없이 승격되고 협력공생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필연코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촉진하고 력사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습근평 주석이 초청에 의해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국가 정상과 정부 수뇌자들의 포럼에 참가하도록 흡인했다.
양희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외국지도자들의 박오아시아포럼 참가는 ‘일거량득’이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 ‘득’은 첫시간대에 현장에서 직접 중국최고층이 발부하는 중요한 정책정보를 장악할 수 있는 것이고 두번째 ‘득’은 편리한 기회를 갖고 량측이 관심하고 있는 국제문제와 관련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것이다.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중국의 세계 진출과 세계의 중국 진출을 추동하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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