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림려리): 미국 동부시간으로 4월 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의 불공평 보복행위에 비추어 이미 미국무역대표부에 301조사에 의거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액외 1000억딸라의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데 대하여 연구할 것을 지시했다. 중국공상계는 4월 6일 리성을 잃은 이와 같은 착오적인 언행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정부가 착오적인 길에서 더 멀리 가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국국제상회는 미국 301조사와 발부한 보고에 대하여 참답게 분석연구한 결과 미국이 미리 조사결론을 설정해놓았고 확실한 증거가 없으며 이중기준을 적용한 등 많은 법률문제들을 발견했다. 중국정부는 이미 미국의 232조사와 301조사를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는데 우리는 이에 대하여 견결히 지지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재언명한다. 미국의 이번 301조사는 국제경제무역규칙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무역기구에서의 미국 자체의 승낙을 파기했으며 중미 량국 리익에 손해를 끼쳤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리익에도 손해를 주었다. 광범한 회원기업에 대한 조사를 통해 발견한 데 따르면 미국이 우리 나라 500억딸라의 상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선포한 뒤 중미 량자무역에서 기업의 계약리행 어려움이 커지고 계약위반위험이 급증했는바 미국측은 이미 정상적인 국제무역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하여 량국 공상계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빚어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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