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부부장 정택광은 26일 미국이 근일 중국에 대한 301조사결과를 일방적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해 이런 행동은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어긋나고 또 두 나라 공상업계의 협력의향을 위반했다면서 중국측은 무역전을 바라지 않지만 이를 두려워하는 것도 아니라고 표시했다.
정택광은 제19회 중국발전고층포럼에서 <새 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라는 연설을 할 때 상술한 태도를 표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본질적으로 서로 혜택을 보는 것으로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리득을 많이 가져다주었다. 두 나라 경제무역은 쾌속적인 발전과정에서 무역불균형 등 문제들이 나타났는데 이는 아주 정상적인 것으로 마땅히 협상을 통해 서로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이에 견결히 대응하고 국가리익을 수호할 확고한 결심과 충분한 준비가 되여있다. 미국측에서 문제를 랭정하게 대하고 중국측과의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을 희망하는바 이는 두 나라와 전세계에 모두 유리하다.
정택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미국은 각각 세계의 최대 발전도상국과 최대 발달국이다. 중미관계의 장기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또한 국제사회 모두의 기대이기도 하다. 중미 두 나라 사이의 공동리익은 분기보다 훨씬 크고 두 나라 많은 령역에서의 협력도 개별적인 령역에서의 경쟁을 훨씬 초과한다. 두 나라는 협력하면 서로 리득을 보고 싸우면 서로 손해를 본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시종일관 중미관계의 발전을 중시해왔고 미국측과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함께 노력하며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서로 존중하고 서고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중미간에 존재하는 일부 분기는 아주 정상적이다. 자신의 문제를 상대방에게 돌리지 않고 전략적판단에서 근본적인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를 해치고 세계를 혼란 속에 빠뜨리게 된다. 마땅히 객관적이고 리성적인 태도로 립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서로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나라에서 계속하여 중미 3개 련합공보 규정에 따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를 존중하며 분기해소와 관리통제의 방식을 통해 중미협력의 큰 국면이 간섭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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